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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프링클라우드, 모빌리티 테마파크 '멀티버스 플래닛 여수' 오는 11일 오픈. 스프링클라우드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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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퓨쳐 모빌리티 테마파크 '멀티버스 플래닛 여수'(Multiverse planet yeosu)가 오는 11월 11일 VIP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멀티버스 플래닛은 스프링클라우드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과 미래형 서비스, 콘텐츠를 전시, 체험, 교육하고 실증하는 공간이다.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서비스 및 콘텐츠의 연구 개발 협업, 미래 SW 인재 육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멀티버스 플래닛은 협업공간인 비즈니스 라운지(Business Lounge), 전시, 체험 및 교육공간인 플레이 그라운드(Play ground), 실증공간인 파일럿 서비스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R&D 공유 오피스 운영과 유튜브 스튜디오, 4차 산업 관련 커리큘럼의 아카데미 운영, 자율주행 관련 콘텐츠 개발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플레이 그라운드는 전시된 미래형 모빌리티 플랫폼 및 서비스, 콘텐츠들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AWS 딥레이서 자율주행 레이싱, 지상 로봇 배틀게임, 드론 레이싱 및 드론 사커 등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과 3D프린팅, 스마트팜, 로봇 카페 등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전시 문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멀티버스 플래닛 여수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는 스프링클라우드의 모든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오픈소스 기반 사용자 목적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오페라키트(KIT) ▲오페라 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오픈소스 기반 물류 배송용 자율주행차 '민트D' ▲스프링클라우드 자체 기술의 자율주행셔틀 '민트B' ▲자율주행 청소차 ▲자율주행 고신뢰성 센서 이노비즈 라이다 시연 ▲여수 엑스포 내 해안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셔틀 시승 등이 있다.
 

행사 다음날인 12일 개최되는 “퓨처핸즈업, 내일을 바꾸는 미래기술 이야기” 전문가 포럼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12일 첫회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멀티버스 플래닛 여수에서 운영되는 “퓨처핸즈업” 포럼은 모빌리티, AI, 빅데이터, 로봇 등 다양한 미래산업과 역사/문화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 현안 해결 및 미래 기술 동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문, 토론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컬쳐테크 포럼이다.
 

다양한 퓨쳐 모빌리티 플랫폼과 콘텐츠를 체험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의 협업이 가능한 멀티버스 플래닛 여수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도시의 시작” 이라는 비전 아래, 여수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 '멀티버스 플래닛 캠퍼스'를 확대, 멤버십 네트워크화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멀티버스 플래닛 여수는 단순히 자율주행 플랫폼 서비스를 시연, 체험하고 교육하는 공간을 넘어서, “지역 사회와 시민들의 참여공간을 통한 서비스 확대”라는 점을 착안하여, 4차 산업 관련 창업자나 기업 및 단체들이 함께 모여 퓨쳐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개발하는 장소로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추후 여수 해안도로를 배경으로 하는 글로벌 자율주행 연구 기관 및 관련 학과 대학생들 위주의 ▲자율주행 로봇 및 자율주행차 레이싱 경진대회 ▲AI 드론 경진대회 ▲컨퍼런스 포럼 등을 열어 대한민국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을 자체적으로 활성화 시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3월에 열린 VIP 프리오프닝(Pre Opening)과 달리 전국 지자체 VIP를 비롯하여 파트너사, 연구기관, 대학관계자, 일반 시민 참가자 등 1000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오픈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봇신문 장길수 기자  ksjang@irobotnews.com